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방법 등 진행
보성소방서는 25일 벌교읍사무소에서 벌교읍이장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화재시 대피 우선 등 화재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일반주택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교육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시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화재행동요령 교육을 병행했다.
김복수 예방홍보팀장은 “화재현장 인명피해의 50%는 주택에서 발생한다며, 각 가정에 안전을 위해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대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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