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체험부스 찾아 참여

보성소방서는 지난 6일 제9회 보성벚꽃축제 행사가 펼쳐지는 보성 군립백민미술관 광장에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24명이 참여해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로 활동중인 대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김철우 보성군수는 체험부스를 찾아 심폐소생술 체험에 참여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생활안전강사 이용자 대원은 “ 화재 및 심정지 등 위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향대축제 등 지역축제장에서 소방안전교육 홍보요원으로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및 119수호천사 대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소방안전지킴이역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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