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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오산병원 5병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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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오산병원 5병동의 비밀
  • 고광일 기자
  • 승인 2019.04.0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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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오산병원 5병동 근무자들.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 30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중 소 종합병원인 조은오산병원 원장 김건우는 2017년 9월 1일 자로 전문의 24명 간호사 120여명 조무사 포함한 행정 직원 230여명으로 개원하여 23만 오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정신으로 오산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2016년 4월 1일부터 간병 통합 서비스라는 제도가 시행되었으나 인근 병원에서는 주춤하고 있을 때 조은 오산 병원에서는 시행하였다.

보호자가 없어도 간호사와 조무사 요양보호사가 24시간 함께 하면서 치료와 보호를 함께 받는 제도이다.

인근 병원들은 이러한 제도가 있어도 주춤하고 있을 때 조은오산병원은 2017년 7월 1일부터 경기 남부 최초 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은오산병원은 9층 건물이며 이 중 5층, 6층, 7층, 8층 4개 층이 230병상 중 5층인 5병동 52개 병상 중 12개를 줄이고 40개 병상을 최신식 화하여 환자만을 위한 시스템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 즉 안심병동이라고 명패를 달고 2019년 2월 1일 재 탄생해 간호사 18명 조무사 8명 요양보호사 6명 등 환자의 응급 시 병원의 지원 인력 등이 상주해 일 년 365일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고 있다.

5병동에 근무하는 모든 근무자들은 내 가족을 돌본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진심 어린 간호와 케어를 하는바, 입원 환자의 입장에서 속히 완쾌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도록 근무를 하고 있었다.

조은 오산병원장 김건우는 지난 3월 18일 인공 신장실을 설치하고 23만 오산시민도 가까운 곳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전문의 24명은 무조건적인 수술보다 시간차를 두고 치료 시 불가피할 때만 수술하는 병원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며 5병동을 사용했던 환자 및 가족들은 내 집보다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마디씩 하면서 병동의 여러분들이 함께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5병동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1층 로비에는 정신없는 보호자들을 위해 보험금 청구 등이 길잡이가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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