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7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단계로 21일로부터 27일까지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특히 야간·심야시간대 1인 여성이 근무하는 편의점 등 취약지 중심으로 점검했다.
오는 2월 6일까지는 1단계 점검결과를 토대로 가용경력 최대 동원, 2단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기에 맞춰 이익훈 일산서부서장은 28일 명절 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일산시장 장날, 현장을 방문하여 날치기 등 범죄 예방활동과 교통정체 해소 등 치안활동에 중점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익훈 서장은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치안활동에 집중하고 일산시장 등 교통정체 구간 내 경찰을 배치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마음 편히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