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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에 179명 출생·147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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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루에 179명 출생·147쌍 결혼
  • 이교엽 기자
  • 승인 2018.1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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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로 본 서울의 하루.

통계로 본 지난해 서울의 하루는 어땠을까?

12일 서울시가 발간한 '2018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179명이 태어나고 118명이 사망했다. 147쌍이 부부가 됐고 47쌍의 부부가 이혼했다. 

5549명의 인구가 이동을 하기도 했다. 시내이동은 2791명, 시외전입은 1244명, 시외전출은 1514명으로 분석됐다. 

777만명이 지하철을, 420만명이 버스를 이용했으며 교통사고로 0.94명이 사망했다. 전력 12만7000㎿h, 유류 12만8000배럴, 도시가스 1213만5000㎥, 1인당 급수량 303ℓ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에 범죄는 877건이 발생했고 교통사로 사망자는 0.94명으로 집계됐다. 화재는 16.4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은 하루에 92대가 증가했다. 165명의 서울시민이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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