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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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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 개최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8.09.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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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초기대응 위해 논의
▲ 김포경찰서는 '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경찰서(총경 강복순)는 지난 17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학교전담경찰관–학생인권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7명을 비롯, 김포교육지원청, 학생인권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학교폭력 감소 방안 및 소년범 선도 과제를 논의하는 등 학교전담경찰관과 김포 지역 초․중․고교 교사 간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한 논의를 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범죄 사례 공유 및 경찰서 운영 소년범 선도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기 초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분임별 토의 시간을 갖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 인권부장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복순 경찰서장은 “국가의 미래인 학생들을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경찰과 학교가 협력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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