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10단지 관리사무소 직원 대상 교육 실시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목동10단지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 대응할 역량을 길러주는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은 성숙한 시민사회 일원으로 위기상황 등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도울 수 있게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을 위한 교육이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교육인 것 같아 신청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민안전파수꾼은 서울시가 제공하는 ▲안전의식 및 위기상황판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재난대응 표준안전행동요령 3개 과목 8시간의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안전파수꾼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안전파수꾼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citize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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