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오는 5월 18일까지 10일간에 걸쳐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선학체육관 등 94개소 대상에 대해선제적 화재예방 대응을 위해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점 사항은 다음과 같다.
▲투표소 內 소화기 비치 및 소방시설 적정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투․개표함 및 화기취급시설의 안전여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병행실시 등이다.
또한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촉진’ 및 생명안전기술 ‘소소심 익히기’ 등을 집중 홍보․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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