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12시 39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 가구공장과 가구전시장에서 불이나 2시간 만인 오후 2시 26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가구공장에 있던 근로자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또 이 불로 가구 전시장과 작업장 등 공장 내 철골조 건물 4개 동(2220㎡)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소방차량 45대와 소방대원 121명을 투입해 동원했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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