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중심의 영어를 공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토익, 토플 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막상 영어로 말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영어로 표현하고 말하기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회화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어학연수와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전문 학원 콩영어는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말하기 연습의 중요성을 8일 강조했다.

콩영어 관계자는 “외국인과 직접 만나서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콩영어에서는 어느 정도의 회화실력이 있는 수강생들에게는 전화영어를, 초급실력의 수강생들에게는 화상영어를 추천한다.

전화영어는 수강생이 직접 원어민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고, 1대1 방식으로 수강생의 스케줄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상영어는 교재를 통해 원어민과 수업을 진행, 영어를 초급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어 하는 초·중급자에게 적합하다.

콩영어는 현재 수강료 3개월분을 한 번에 결제하면 한 달간의 무료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친구에게 콩영어를 소개한 수강생들에게는 현금으로 사용 가능한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