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인도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인도 페스티벌은 지난해 7월 개막, 6개월 동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인도의 음악과 춤, 예술, 문학, 극작품 등을 한국에 소개했다.
이날 폐막을 기념해 힌두 신화가 소재인 인도의 가장 오래된 고전무용 '바라타 나티암'이 펼쳐졌고, 국가적 종교행사에서 행해진 사원 예술을 전통 타악기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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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인도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인도 페스티벌은 지난해 7월 개막, 6개월 동안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인도의 음악과 춤, 예술, 문학, 극작품 등을 한국에 소개했다.
이날 폐막을 기념해 힌두 신화가 소재인 인도의 가장 오래된 고전무용 '바라타 나티암'이 펼쳐졌고, 국가적 종교행사에서 행해진 사원 예술을 전통 타악기로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