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포천동사무소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동네방네 문화나들이-포천동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포천반월아트홀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문화사각지대를 완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8개 읍·면·동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2015년 첫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공연으로 신읍동의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해 ‘신읍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라는 주제로 열린다.
가수 백미현, 탤런트 김성환, 개그맨 김정렬, 가수 최세연, 포춘아일랜드가 출연한다.
포천시설관리공단 김승한 이사장은 “포천시민을 위한 폭넓은 문화보급과 공연문화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31-538-54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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