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양재역에서 진행한다.
상담은 취업준비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취업준비생의 상담내용은 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을, 직장인들에게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노동문제 및 사회보험 관련 사항 등을 상담한다. 한국공인노무사 및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상담사 등이 참여한다.
이와함께 100년 만에 바뀐 인감제도에 관한 내용도 구청 직원이 참여해 안내 예정이다.
현장상담코너는 주민이 찾아오는 행정에서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출퇴근 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재역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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