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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에너지 절약 모범시민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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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에너지 절약 모범시민에 포상금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1.23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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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세대 이내 최대 300만원까지 시상

용산구는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구민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하는 ‘동절기 에너지 자린고비’ 선정을 위한 접수에 돌입한다.
공모일 기준 1년 이상 서울에 거주한 3인 이상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로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자린고비를 선발한다.
평가기준은 에너지사용량(60점)과 절약사례(40점) 2가지 분야에 걸쳐 전기사용량(30점), 가스사용량(30점), 실천내용(15점), 실천방법(20점), 기타(5점) 등으로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총 20세대 이내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에너지효율개선(300만원 상당) 또는 포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나머지 우수상(4명)은 에너지1등급 가전제품(50만원 상당) 또는 포상금 50만원을 장려상(15명)은 월동물품(30만원 상당) 또는 포상금 3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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