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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6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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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6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 임태순 기자
  • 승인 2016.01.12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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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안종출)는 고령화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기술보급과 자원 순환형 친환경농업 육성, 소비자 농업 확대를 위해 ‘2016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고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 간 유사분야에서 1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농가는 중복지원을 제한한다.

이번에 신청을 받는 시범사업은 총 42종 48개소로 사업비는 21억1천8백만 원이며, 주요사업은 ▲벼 직파재배 생산기술시범 ▲밭작물 기계화율 증진 및 노력절감 제고시범 ▲과원 이상기후 피해예방 시설개선시범 ▲인삼 자동방제시스템 보급시범 ▲강소농 육성 경영개선 지원시범 ▲농촌교육농장 육성 ▲지역자원 연계형 음식관광 네트워크 등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및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분야별 사업 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저투입․고효율 시범요인으로 총체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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