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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 시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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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 시범사업 운영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5.10.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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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에서는 청소년 및 자세교정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형교정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 시범사업을 11월부터 6주간 운영한다.

‘바른 몸 만들기 운동교실’ 시범사업은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자세와 장시간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인 경추통과 근막통증증후군(거북목, 일자목)의 예방을 위해 SNPE(Self Nature Posture Exercise) 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SNPE 운동이란 자기 스스로 하는 본연의 자세 회복운동으로 변형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신개념 자유치유 운동으로 관련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방과후 청소년 및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오후7시)을 개설, SNPE 전문강사와 6주간 목 · 어깨 · 허리통증 관리의 self 운동 및 SNPE 척추운동을 함께 배우고 실천한다. 체형교정을 통해 참여자가 바른 몸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시범사업 만족도 평가 후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문산보건지소(☎031-940-560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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