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 10월 15일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3층)에서 「2015년 동두천·양주 희망! 드림!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북부권 소재 32개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혀 20개 업체는 기업 부스를 마련하여 행사에 직접 참여했고, 12개 업체는 채용알림판에 구인 광고를 내는 방식으로 간접 참여했다. 총121명을 채용하는 가운데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이 가운데 15명은 즉석에서 채용이 확정됐으며, 61명을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채용행사장을 찾은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취업면접장과 직업설계상담,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훈련기관 소개 등의 부대행사장을 들러 참여업체 직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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