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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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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 기관상 수상
  • 박기표 기자
  • 승인 2014.09.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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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 평가한 결과

단원보건소(이홍재 소장)는 지난 9월 28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결핵관리사업을 평가한 결과,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결핵관리사업 평가는 매년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결핵신환자 치료성공율, 결핵환자 관리율, 특수사업 실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건소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장상을 포상하고 있다.

단원보건소는 가족검진율과 결핵신환자 치료성공율을 현격하게 상승시키고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조기검진 및 치료하여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결핵관리를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을 철저히 차단하고 조기 퇴치하겠으며,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잦은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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