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미술작품과 서울의 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63스카이아트 연간회원권’을 10월 1일 출시한다.

63스카이아트는 피카소, 샤갈, 앤디 워홀 등 유명 예술인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자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작품을 1년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자 연간회원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원권은 나이 구분 없이 3만원이다. 12월31일까지 63스퀘어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원권을 구매하면 동반 4인까지 63스퀘어 관람 업장 20% 할인, 63빌딩 내 레스토랑 10% 할인, 무료주차 2시간(연 12회)이 적용된다. 4인 이상의 가족이 구매하면 5% 추가 할인된다.

유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