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은 첫 공식 일정으로 도당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도당 창당 합의와 함께 공동 대표 등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대표는 안동섭 전 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과 김성현 전 국민참여당 도당위원장, 백현종 전 새진보통합연대 도 대표 등 3명이 맡기로 했다.
또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은 신용욱 전 민주노동당 도당 사무처장이 맡고, 2명의 부사무처장을 두기로 했다.
통합진보당 경기도당은 내년 1월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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