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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축구 꿈나무 초청 아시안게임 축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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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축구 꿈나무 초청 아시안게임 축구 관람
  • 박기표 기자
  • 승인 2014.09.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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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시책우수 인센티브 포상금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지난 9월 17일 와스타디움에서 단원구 직원들과 레인보우 키즈 축구단이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관내 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키즈 축구단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에서 지난 9월 15일 창단식을 갖고 이제 막 연습을 시작한 초등학교 4~5학년의 축구 꿈나무들이다.

이날 경기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축구 예선전으로 단원구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직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유소년 축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들을 초청하여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서 대한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관람을 통해 우리 축구단원들이 국제적인 축구선수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단원구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유소년 축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들을 초청하였으며, 입장료 및 간식 등은 상반기 우수시책 추진 인센티브로 받은 포상금으로 지역사회에 나눠주는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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