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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담다' 박동국 수채화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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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담다' 박동국 수채화展 눈길
  • 박혜림 기자
  • 승인 2014.09.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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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국 수채화전이 오는 30일까지 홍천미술관에서 '강원의 자연과 풍경'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고향인 홍천군 내면의 풍경을 그린 '내린천', '노송' 등의 작품을 포함해 강원도의 자연을 담은 수채화 작품 35점을 전시한다.

박동국 화가는 현재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강원도지회장, 강원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현대미술 르네상스 초대전(단원전시관)을 비롯해 동북아시아의 여명전(세종문화회관), 수채화대작 순회전(서울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 관동팔경 양양 낙산사 특별전(국립춘천박물관) 등 300여회에 이르는 다양한 국내·외 초대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홍천미술관이 지역의 예술발전을 이끄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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