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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가야금 작품의 밤,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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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가야금 작품의 밤, 시계탑'
  • 오제일 기자
  • 승인 2014.08.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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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 황병기(78)의 40년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황병기 가야금 작품의 밤-시계탑'이 9월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펼쳐진다.

황병기가야금작품보존회의 중견 연주가 박현숙·김일륜·지애리 등 7인의 연주가들과 작곡자 황병기가 함께한다.

황병기가 1962년 작곡한 첫 가야금곡인 '숲'부터 70년대의 '영목', 80년대의 '밤의 소리' '남도환상곡', 90년대의 '춘설' '달하노피곰' '시계탑' 등을 들을 수 있다.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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