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월간 '싱글즈'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독자 100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싱글즈 고경희 편집장은 "지난 10년간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시장에서 유일한 로컬 패션 매거진으로 성장하는 데는 독자의 힘이 컸기 때문에 그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광고 모델 섭외는 모델료가 지급되지 않음에도 공고 후 12시간이 지나지 않아 마감됐다.
100명의 독자가 '내가 잡지 싱글즈를 좋아하는 이유'와 함께 100대의 버스에 노출된다. 9월15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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