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명 연예인과 방송인들의 블로그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중에도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차린 가수 이효리의 블로그는 매일 수십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다. 덩달아 제주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 전 펜션과 같은 숙박시설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 인기가 좋은 제주도팬션의 경우, 원하는 날짜에 방을 예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바캉스 철을 맞아 ‘제주도 가족 펜션’, ‘서귀포 펜션’ 혹은 ‘제주도 커플 펜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여행 일정과 예약 스케줄을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대평리에 위치한 ‘이로제주(IRO Jeju) 펜션’도 그 중 하나다.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이라면 이로제주 펜션이 제격이다. 지난해 4월 완성된 이 제주도팬션은 중문 관광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제주 펜션이 자리한 제주도의 남쪽 끝자락, 안덕면 대평리(창천리)는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MBC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에서 약 3km 가량 떨어져 있으며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 등 푸르른 바다 전망을 품은 뛰어난 경관도 일품이다.
건물 외관도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해, 세련되면서도 안정된 느낌을 준다. 마치 호텔 같이 모던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은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개별 테라스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돼 있어 사랑하는 이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제주도펜션 이로제주 관계자에 따르면 “풍수지리상 좋은 기운이 흐르는 대평리의 특성을 십분 살려 대자연의 좋은 기운을 내방객에게 전하는 데 집중했다”며, “제주도에 힐링 여행을 오는 이들이 많은데 이로제주 펜션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www.irojeju.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