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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김여진·이은미씨 등 박원순 후보 선대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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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김여진·이은미씨 등 박원순 후보 선대위 합류
  • 신솔민인턴기자
  • 승인 2011.10.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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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해효, 김여진, 이은미 등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대표적 소셜테이너들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야권단일화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박 후보 캠프는 19일 새롭게 짜여진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했다.

이날 멘토단에 합류한 영화배우 권해효, 김여진, 가수 이은미는 그동안 본업인 연예계 활동 외에도 각종 사회적 사안에 대해 진보적 목소리를 내왔다.

멘토단에는 이들 외에도 금태섭 변호사, 김용택 시인, 정연주 전 KBS 사장, 만화가 박재동씨 등이 가세했다.

선대위 고문단에는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문희상, 박상천 국회의원, 권노갑, 신기남, 정대철, 한광옥 전 국회의원, 박경서 전 인권대사, 오충일 목사, 장상 이화여대 전 총장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 특보단에는 김진 변호사(법률), 이용식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노동), 김형욱 전 청와대 비서관(조직), 김한정 전 청와대 부속실장, 최경환 전 청와대 비서관(이상 정책), 김성환 20s Party 대표(청년) 등이 합류했다.

김형식 민주당 서울시의원 등 20명도 정책자문단으로서 활동하게 됐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1일 야당과 시민사회, 예술계를 아우르는 선대위를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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