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신도시 쉐라톤 인천 호텔이 4가지 여름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면 7월과 8월에 투숙하는 고객 중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하루 한 객실을 5달러 판다. 8월1일에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행운도 준다.
‘여름 이야기 패키지’는 유리창을 통해 도시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딜럭스 시티 뷰 1박,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 2인 조식과 쉐라톤 타월 어메니티로 구성돼 있다.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9만9000원부터.
‘서머 온 더 클럽 패키지’는 클럽 시티 뷰 1박, 쉐라톤 클럽 혜택과 '커넥션'에서 제공되는 팥빙수로 구성된다. 22만8000원부터.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딜럭스 룸 1박과 로비 바 '비플랫'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7월25일부터 8월23일 중 투숙 가능하며 24만원부터다.
‘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성인 2인과 어린이 2인(13세 이하)에게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18만 4000원부터. 이상, 세금·봉사료 별도.(www.sheratonincheon.com 032-83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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