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www.allbrain.co.kr)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회관 6층에서 ‘가정의달 5월 꿈을 위한 학습법 무료 공개특강, 가족과 함께’를 개최한다.
서울교육대학교 교원연수원 겸임교수 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인 김 박사가 전뇌(全腦) 학습법의 핵심을 공개하는 현장이다.
보통사람은 뇌의 능력 가운데 10% 정도만 활용할 뿐이다. 김 박사는 "나머지 잠자고 있는 90%를 계발해주는 것이 바로 전뇌학습법"이라면서 "눈의 관상체, 추상체, 기타 기능과 좌·우·간뇌를 계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사고력, 이해력, 창의력등을 극대화시키므로 속독과 정독뿐 아니라 한 차원 높은 자기주도 학습법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218개국 어느 나라 문자에도 적용 가능하다. 속성으로 습득하면 초급에서 고급 과정까지 모든 단계를 70~80시간 안에 마칠 수도 있다.
대구의 직장인 서모(45)씨는 부인과 딸을 데리고 주말마다 상경, 전뇌학습을 배우고 있다. 판교의 이모씨(38)는 자녀를 홈스쿨링 중이다. 전뇌학습법을 터득한 뒤 아이를 지도하고 있다. 교사 이모(48)씨는 딸과 함께 전뇌학습을 배우며 독서속도가 처음보다 18배 향상됐다.
김 박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학습법은 국내는 물론 일본 NHK, 중국 충칭TV, 미국 CNN 등도 주목했다. 대학원 우수논문상,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 박사는 "두시간반 남짓 공개특강만 수강해도 머리가 맑아지면서 독서능력이 2배 이상 향상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