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은사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땡스 투 러브(Thanks to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입맛에 맞춰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디저트가 기존 뷔페 메뉴에서 추가로 제공된다. 즉석 코너에서 만드는 바비큐 폭립, 치킨 스트립, 핫도그, 피자, 스파게티, 중식, 치즈 스틱, 맥 & 치즈, 칩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각종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슈크림, 캔디 & 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들을 내놓는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고 피에로의 요술 풍선 메이킹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방문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호텔 측이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을 준다.
5월6~11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의 건강을 생각한 특별 한식 메뉴도 제공한다. 자녀가 55세 이상의 부모와 함께 방문하면 30% 할인해준다.
5월15일 스승의 날에는 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임, 사은회 행사 때 20% 할인을 적용한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계산 때 주민등록증이나 교직원증 등 증빙 서류를 보여주면 된다.
카페스탠포드 뷔페 가격은 성인 주중 점심 2만9000원, 저녁 3만8000원, 주말·공휴일 점심과 저녁 4만2000원이다. 소인은 성인 가격의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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