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터를 잡은 스탠포드 호텔이 라이브 뷔페 코너를 오픈했다.
스탠포드호텔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요리사들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뷔페 코너를 신설했다. 우수 품질의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렸다. 또 고객 개개인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그릴 코너는 요리사들이 그릴에서 구운 LA 양갈비, 토시살, 닭고기, 해산물과 베트남 쌀국수 등 각기 다른 맛의 즉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조리진의 노하우 담긴 레시피로 고기의 육질과 담백함을 살린 다양한 구이들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스탠포드’는 계절에 따라 특선 메뉴는 선보이는 한식 코너, 각국의 베스트 메뉴를 즐기는 한·중·일 퓨전 양식 코너, 애피타이저 & 샐러드 코너, 디저트 코너, 드링크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PDR 룸과 메인 홀을 포함해 총 150석 규모다.
주중 점심 대인 2만9000원, 디너 대인 3만8000원, 소인은 성인 가격의 50%다. 주말 런치와 디너는 4만2000원이다. (02-6016-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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