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1시35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성삼재휴게소 인근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층 목조건물이 전소됐다. 지난 5월께 문을 연 엔제리너스 성삼재휴게소점은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해 지리산 탐방객들로부터 '하늘아래 첫 커피숍'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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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시35분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성삼재휴게소 인근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층 목조건물이 전소됐다. 지난 5월께 문을 연 엔제리너스 성삼재휴게소점은 해발 1100m 고지에 위치해 지리산 탐방객들로부터 '하늘아래 첫 커피숍'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