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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전국 22개 농·어촌 자매결연지와 교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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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전국 22개 농·어촌 자매결연지와 교류사업 추진
  • 김이슬 기자
  • 승인 2014.01.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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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우영) 16개동 자치회관에서는 전국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간의 문화·경제·농어촌체험 등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특성을 공유하고 도시경쟁력 강화 및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도시·농촌간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추진하면서 소모성․행사성 사업교류를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생산적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우수프로그램 교류, 직거래장터, 농촌일손돕기 등을 추진한다.

한편, 은평구 자치회관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농어촌과 자매결연 교류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22개 자매결연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매년 농·어촌 일손돕기, 문화 프로그램 교류,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 고유문화행사 참가 등 상호 교류증진을 추진해 지난해에만 46번의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구 관계자는 “올 한해도 자매결연지와 문화교류 및 농어촌체험, 지역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운영 등 교류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도농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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