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부터 26일까지 퓨전 콘서트 공연 진행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아트홀에서는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제2회 성수아트홀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수아트홀에서 뮤지컬 공연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청춘밴드 & FB Family’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재즈를 재해석한 퓨전음악을 연주하는 ‘니나노’의 공연,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밴드 ‘에디전 뷰티핸섬 슈퍼밴드 & 소음’, 마지막 락 밴드 ‘마리서사’의 공연까지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로 2회 째 개최되는 ‘성수아트홀 뮤직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인디 밴드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 음악과의 퓨전 공연을 통해 한국 밴드 음악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3만원이며, 학생 및 성동구민 50% 할인, 커플 관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http://seongsu.sdmc.go.kr/) 및 전화(☎ 2204-757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페스티발이 개최되는 성수아트홀은 교통이 편리한 서울숲 인근에 자리하여 고객에게 품격 있는 가족 문화와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을 통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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