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다음달까지 방이생태학습관에서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추운 겨울을 나는 동식물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해보는 '방이습지 친구들의 겨울나기' ▲방이습지를 찾는 겨울철 텃새 및 철새 탐조활동과 먹이주기를 해보는 '조류교실' ▲사람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착한 미생물 EM에 대한 활용법을 알아보는 '착한 미생물 EM교실' ▲허브를 활용해 향주머니와 천연 립밤 등을 만들어보는 '허브체험교실' ▲전통 얼음썰매타기, 팽이돌리기, 나뭇잎 딱지치기, 짚공놀이 등을 즐기는 '방이습지에서 놀자' 등이다.
어린이와 가족 등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로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 푸른도시과(02-2147-3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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