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고급 실용과정까지 다양한 주제의 정보화 교육
관악구가 지난 1997년 시작한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 이래 지난 2008년 만명을 돌파했고 교육 열기가 높자 구는 2010년부터 전산교육장을 3곳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3만여 명이 수강했으며 매달 28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청룡동 구민회관, 성현동주민센터, 미성동자치회관 3곳에서 컴퓨터왕 기초반,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등 기초반과 문서편집, 포토샵, 엑셀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아 스마트폰 알아보기, 소셜 네트워크 등 프로그램도 편성했다.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컴퓨터와 인터넷 기초 등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며 같은 과정은 3회 이상 수강할 수 없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관악구로 되어 있어야 신청 가능하며 과정별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는 약 1만원 정도로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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