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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삼성래미안아파트 서울시 최초로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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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삼성래미안아파트 서울시 최초로 국토부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12.10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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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가 국토부의 2013 전국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

본동 삼성래미안아파트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그리고 동작구 최우수 명품아파트의 타이틀까지 거머쥐어 3관왕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대토론회를 거쳐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및 각종 분쟁해결을 위한 규제제정과 입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와 경로잔치를 개최해 공동체 화합분위기 조성과 꽃, 나무심기 및 마을공유도서관 만들기 등 커뮤니티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매월 회계점검과 정기 회계감사를 실시하는 등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에너지절약 실천 및 설명회를 개최해 자원재활용 실천에 앞장섰다. 불우이웃돕기와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강좌를 개최하는 등 입주민이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기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문충실 구청장은 “본동 삼성래미안아파트의 모범 우수사례가 서울시 전역에 전파돼 보다 다양하고 활발한 커뮤니티 공동체 문화조성과 한층 성숙되고 투명한 맑은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동작구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 명품아파트 우수관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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