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3선거구(비산1.2.3동 부흥동) 문형근 후보 경기도의원이 17일 오후 4시 도도빌딩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재선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문형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앞선 의정 활동 기간동안 안양 제3선거구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려왔다”며 “앞으로도 경험과 열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된 일꾼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참석한 지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 후보는 ▲관악대로 전봇대를 없애는 지중화 사업
▲비산3동 노인봉합복지관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명소 고도화 사업 ▲매곡지구 신혼부부 청년주택 조기착공 ▲비산동 동측/북측 재개발(동측2030 재개발사업에 포합되지않는 성원아파트 2024년에 적극반영 ▲비산지하차도 방음벽 공사(용역완료) ▲학교운동시설 주말/야간 지역주민 개방 사업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들을 제시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후보(더불어 민주당)는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여건이니 전현직 시, 도의원과 제3선거구 주민지지자등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형근 후보는 의정활동기간 동안 우수의정대상,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2번),안양시민상, 주민자치위원장 감사장(비산동,부흥동),포상등 각종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박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