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시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덕남 후보 마선거구
나번”(비산1.2.3동.부흥동)가 5월 12일 비산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정덕남 시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의정활동기간 “ 지역곳곳의 현장을 찿아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하고 민원은 3일 안에 해결해 드린다는 원칙과 소신을 갖춘 활동으로 “검증된 일꾼 뛰어난 추진력을 갖춘 ‘민원의 달인’, ‘현장의 달인’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민원현장분야 최우수 의원 2회 수상, 행정감사 우수위원 2년 연속 수상 등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주민들과 안양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참석한 지지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민병덕 의원은 “정덕남 의원은 ‘현장의 달인 민원의 여왕’이라면서 10여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활동하시면서 살아왔다. 이런 분들이 한 번 더 시민에게 봉사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득구 의원은 “정덕남 의원은 영남출신으로 호남출신 남편과 함께 30년 동안 민주당을 지키고 생활 밀착형 정치를 했다”면서 “정 의원은 우리 동네를 위한 거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정덕남 의원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의원역할을 잘했기 때문에 존경한다. 정덕남 의원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민병덕 강득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후보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 후보를 지지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