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급스런 연말파티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듯한 기부행사도 펼친다.
외식 기업 썬앳푸드의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은 'Mad for Garlic, MAD Year-End Party' 이벤트를 한다. 썬앳푸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특별한 연말 파티 사연을 게재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 팀을 선정하고, 당첨된 한 팀에게 매드 포 갈릭 방켓(Banquet)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한 팀은 매드 포 갈릭 7개 매장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방켓 서비스와 함께 '연말 연시 특별 한정판 메뉴' 5종 및 '비비킹 시그니처 콜렉션 레드 와인(B.B King's Signature Collection Red Wine)'도 미리 맛볼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썬앳푸드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unatfood)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벨기에 정통 와플을 선보이는 와플반트(Waffle Bant)는 겨울을 맞아 신 메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한다. 신메뉴는 버블 고구마라떼와 버블 블랙티라떼, 버블 딥그린라떼(쑥라떼), 버블 그린티라떼 4종.
버블라떼 또는 1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은 영수증에 이름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적어 오는 12월15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명(1인 2매)에게 코타키나발루 3박 4일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20명에게는 와플반트 1만원 상품권, 2000명에게 스토리세븐 포토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플반트 홈페이지(www.waffleba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는 '2014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카페베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ffebene)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 한국'은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S멤버십 포인트 카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적립 포인트가 5000 포인트 이상 쌓이면 전국 스시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따듯한 기부도 있다. 토종 커피 전문 기업 '이디야 커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체리베리 초코렛, 그 달콤한 나눔' 이벤트를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겨울 시즌 한정 '체리베리 초코렛’ 음료를 구매하면 100원 자동 기부와 함께 고객 1000명에게 2014년 이디야 플래너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기부금은 음료 한잔 당 100원이 적립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체리베리 초코렛' 음료 구매 후 영수증에 적혀 있는 행운 번호를 이디야 모바일 페이지(m.ediya.com)에 입력하면 즉석에서 이디야 플래너 세트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디야 커피 홈페이지(www.ediya.com)를 참고하면 된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 총괄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외식업계들이 친구, 직장 동료 또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