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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남궁 역 의원, 제30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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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남궁 역 의원, 제30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1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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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총 7360억7170만원 등 내년 예산안 심사
▲ 제309회 정례회 예산결산위원장 남궁 역 의원.
▲ 제309회 정례회 예산결산위원장 남궁 역 의원.

동대문구의회는 29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남길, 김정수, 남궁 역, 민경옥, 손세영, 신복자, 이재식, 임현숙, 전범일 의원 총 9명이 선임되었고 곧바로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에 남궁 역 의원을, 부위원장에 민경옥, 전범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동대문구청장이 제출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의 규모는 2021년 당초예산 대비 7.35% 증가한 총 7360억7170만원으로 일반회계 7200억원, 특별회계 160억7170만원이고,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14개 기금 총 655억8988만4000원 규모이다.

예산안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8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하게 되며  15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남궁 역 의원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2022년도 구정 살림의 기본 틀인 예산안을 심사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드 코로나 국면에서 민생회복과 일상회복에 중점을 두고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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