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실천 부문서 수상
서울시 양천구의회 윤인숙 의원은 지난 5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인숙 의원은 양천구의회 제8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과 주민복지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기초의원으로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양천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비롯해 ‘양천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양천구 주거복지 지원 조례’ 제정 등 장애인·아동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양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사회복지대상은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국회의원 남인순)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아시아타임즈, 복지TV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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