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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언택트 문화 대책 마련 위해 '테스크포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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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언택트 문화 대책 마련 위해 '테스크포스' 출범
  • 안원찬 기자
  • 승인 2020.05.21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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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균 강남구청장.
▲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언택트 문화’ 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25일 하철승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한다.

강남구청 산하 31개 전 부서장들이 참여하는 ‘강남구 포스트코로나 TF’는 ‘비대면 행정 분야’의 ▲민원 ▲주민참여 ▲문화행사 분과와 ‘경제 활성화 분야’의 ▲지역경제 ▲일자리 분과 등 총5개 분과로 구성된다. 앞으로 매주 정기회의를 실시해 실질적인 정책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TF는 또 경제, 환경,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강남구 정책자문위원회’와 정기적인 ‘타운홀미팅’ 개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게 된다. 또 강남구 연구조직인 구정연구단의 국내·외 동향, 우수사례 분석을 반영해 구체적인 ‘포스트코로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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