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78명의 인력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중점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구조 구급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화재취약대상 대상에 대한 예방 및 감시체계 구축 등이다.
김재학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