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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나야 한다' KBS 이산가족찾기 방송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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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만나야 한다' KBS 이산가족찾기 방송 30주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3.06.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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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가 이산가족찾기 30주년 특별 생방송 '우리는 만나야 한다'를 30일 오전 10시10분 방송한다.

이산의 아픔, 만남의 감동,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3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138일 453시간 45분 동안 방송에 출연한 이산가족은 5만3536명이고, 1만189건의 상봉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상봉자들을 만나 3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공개한다. 또 아직도 생생한 당시의 명장면을 재구성하고 이산가족찾기 생방송 탄생 비화를 듣는다.

1983년 이산가족 상봉의 현장인 KBS본관과 KBS홀, 최북단 임진각에서 3원 생방송한다.

탤런트 박상원(54)과 황수경(42) 아나운서가 KBS홀, 이지애(32) 아나운서가 KBS본관, 오정연(30) 아나운서가 임진각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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