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갑섭(천호 1․3동) 건설재정위원장이 지난 10일 국가유공자 자활 용사촌 십자성마을회관에서‘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십자성마을 회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유공자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한 제 위원장에게 고마움을 담아 이 패를 수여한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제갑섭 의원장은 “요즘 젊은 세대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하다”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과 더욱 자주 소통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말했다.
한편 십자성마을은 자유수호군으로 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전상용사들을 위해故 박정희 대통령이 자금을 조달하여 지은 마을로, 현재 46가구 200여명이 자립․자활하는 국가유공자 모범 용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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