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와 은평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2일 응암역 주변에서 ‘법질서 확립, 기초질서지키기 및 불광천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불광천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개막일 맞춰 실시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은평구협의회 회원들은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응암역 주변 및 불광천변의 쓰레기도 정비하고 기초 질서 회복을 위해 무질서 행위 근절에 대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은평구협의회 관계자는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환경정비와 기초질서 지키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은평구민의 관심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꾸준히 하겠다”고 하였으며,
구 관계자는 “법질서와 기초질서 지키기야 말로 은평구민의 올바른 의식함양을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사항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활성화와 은평구민을 위해 은평구의 곳곳에서 바르게살기 운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