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제4회 알뜰도서장터’를 지난 13일 소월아트홀 앞 성동문화광장에서 개최했다.
도서과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알뜰도서장터는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가져와 사고 팔수 있는 도서 벼룩시장이다. 또한, ‘2012년 한 도서관 한책 읽기 선정도서’를 무료로 배포하고 도서관 직원이 직접 만든 간식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도서장터에서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 직원이 참여해 기증한 도서 약 250여권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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