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장인과 은퇴자를 위한 주말 영농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오는 5~10월 주말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교육장에서 영농교육과정 '티칭 팜'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1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02-4596753)으로 문의하면 된다.
귀농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은퇴자, 도시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사업계획서, 도시농업창업계획서 등도 신청기간 중에 이메일(hund@seoul.go.kr)이나 팩스 (459-6707), 방문접수 및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