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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출범,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에 중추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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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 출범, 다양한 문화컨텐츠 개발에 중추 역할 수행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3.28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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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재단이 지난 3월 출범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문화 예술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발을 내딛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6월‘영등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영등포를 문화 선진도시로 이끌고자 지난 12월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재단은 영등포아트홀 공연기획,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대림·선유·문래 정보문화도서관 운영 등을 맡게 되며, 내달 7일 도서관 책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7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아트홀 광장에서 책 나눔 행사가 열리며, 다문화가족·장애인 등 문화 소회 계층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강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4시, 아트홀 공연장에서 개그맨 김기열과 특별 손님들(개그맨 양상국, 드림플러스밴드)이 꾸미는 웃음과 행복을 전해주는 스페셜 콘서트 ‘김기열의 행쇼’가 펼쳐진다. 또, 스타킹 건강 전도사 숀리의 ‘살살살 힐링 토크 콘서트(유료)’가 11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려 비보이팀의 댄스공연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살빼기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 외에도 9일‘배한성, 송도순의 토크쇼’, 12일 태권타악 퍼포먼스 ‘비가비(飛加飛)’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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