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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예술창작촌 관광상품 ‘올래?문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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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문래예술창작촌 관광상품 ‘올래?문래!’ 운영
  • 송준길기자
  • 승인 2013.03.25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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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코스


영등포구의 공정여행 상품 ‘올래?문래!’ 문화 투어가 4월 6일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구는 문화예술단체‘보노보C’와 함께 철공소와 예술가가 공존하며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문래예술창작촌 일대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역사문화 해설사의 영등포 역사 이야기를 시작으로, 문래창작촌에서 활동 중인 예술 작가가 가이드가 되어 창작촌의 형성과정을 알려주고 곳곳의 벽화와 예술작품을 찾는 골목길 투어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러 대안 공간의 전시회 관람을 비롯해, 어린이·가족·단체의 경우 문래창작촌 곳곳을 다니며 그림과 작품을 찾아내고 지시에 따라 재밌는 사진을 찍어오는 미션투어도 운영한다.
문화 투어는 새달 6일 시작으로 매월 1, 3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투어 가격은 1인당 1만원으로 역사 해설·골목 탐방·전시공간 관람까지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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